사망자 늘어나는 에콰도르…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에콰도르 구조대원들이 18일(현지시간) 해안도시 포르토비에호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발견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포르토비에호 인근 태평양 해저에서 지난 16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지 3일 만에 사망자는 400명을 넘어섰다. 부상자와 실종자도 3000여명에 달해 사망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포르토비에호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