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도 우유 먹고 커요"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빈이 13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 북부 카지랑가의 판바리 보전구역에서 야생동물보호센터(CWRC)가 돌보고 있는 새끼 코뿔소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다. 윌리엄 윈저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는 면적 480㎢ 규모의 카지랑가공원 내 외뿔 코뿔소 등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방문했다.

카지랑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