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공항 등에서 발생한 사건에 "충격을 받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올리고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며 연대를 확인했다.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