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에 미국 국빈방문한 캐나다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한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와 가족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활짝 웃고 있다. 현직 캐나다 총리로는 19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트루도 총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기후변화와 환경정책, 국경관리협정 갱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