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 감염 임신부 6명, 멕시코 정부 발표
멕시코 정부가 임신부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멕시코 보건부에 따르면 4명의 임신부를 비롯한 45명이 멕시코 남부의 빈곤 지역인 치아파스 주에 사는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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