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에 맞서 동유럽 전력 증강 나선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국방장관들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NATO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병합한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동유럽지역 전력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페드로 모레네스 스페인 국방장관(왼쪽부터)과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포르투갈 국방장관,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이 대화하고 있다.

브뤼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