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권 '파워볼' 당첨금 사상 최대 13억 달러, 당첨자는 누구…
일반 미국 시민들 뿐만 아니라 각주 정부도 기대를 걸고 있다. 1등 당첨자가 내야 할 주세도 그만큼 늘어나 때문이다.
11일 복권 세금 관련 당첨금 명세를 알려주는 인터넷 웹사이트 'USA 메가'에 따르면 파워볼 복권을 판매하는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 D.C, 버진 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 등 미국령 2개 지역 등 총 47개 지역 중 당첨자에게 주세를 물리는 주는 35곳에 달한다.
미국 본토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텍사스 주와 2위 규모의 캘리포니아 주 등 11개 주는 당첨자에게 주세를 걷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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