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도 연합 작전으로 시리아 락까에서 최소한 32명의 이슬람 국가(IS) 대원들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측이 6일 밝혔다.

이 단체는 미국과 동맹군이 이날 락까 부부, 동부, 남동부 지역에 대한 연쇄 공격을 통해 IS 근거지 타격에 성공했으며 사망자 이외에도 4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동맹군은 시리아에 대해 15차례 이상 공습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미국과 동맹군은 이라크에 대해서도 17차례 공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루트 AFP=연합뉴스) choina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