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S격퇴 위해 특수기동대 파병"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왼쪽)과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오른쪽)이 1일(현지시간)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카터 장관은 “‘이슬람 국가(IS)’ 격퇴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에 최소 50명 이상의 특수기동타격대를 파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 공화당 일각에서는 IS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지상군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