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아웅산 수지, 대통령 육군참모총장 등 군부에 대화 제안
아웅산 수지는 이들 3명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에서 "총선에서 시민들은 자신들의 뜻을 표현했다" 며 "다음 주에 당신들 편한 시간에 만나 화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원 의원 후보로 출마한 수치 여사는 이날 당선이 확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아웅산 수지가 지역구인 양곤 외곽 코무에서 5만4676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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