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대법원은 25일(현지시간)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 케어)의 정부 보조금이 위헌이 아니라고 최종 판결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이날 오바마 케어에 대한 위헌 여부의 최종 심사에서 6대 3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