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네팔 내무부가 밝혔다.

락스미 프라사드 다칼 내무부 대변인은 "카트만두에서만 71명이 사망했으며 나머지 43명의 사망자는 박타푸르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카트만두 AFP=연합뉴스)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