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민개혁법안' 상원 통과
약 1000만명의 미국 내 불법체류자들에게 시민권 획득의 기회를 주는 포괄적 이민개혁법안이 27일(현지시간) 미 상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을 대표발의했던 찰스 슈머 민주당 의원(뉴욕·가운데)이 법안 통과 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연설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는 존 매케인 공화당 의원(애리조나).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