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11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를 방문해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왼쪽부터),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피델의 아내인 달리아 소토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쿠바에서 암 치료 중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문병하기 위해 이 나라를 찾았다.

아바나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