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측은 6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패배를) 인정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CNN방송이 캠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