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이라크 주둔 미군 연말까지 모두 철수"
미국 정부는 그동안 현재 4만5천명 규모인 이라크 주둔군을 1만명 수준으로 줄이고 주둔 기간을 1년 연장하는 문제를 놓고 이라크 정부와 협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둔 연장의 명분은 이라크의 치안 확보였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우탁 특파원 lw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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