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해운회사인 코스코(COSCO)가 대만 가오슝에 첫 사무소를 연지난 24일 11만5000t의 컨테이너 화물을 실은 ‘코스코 가오슝’호가 가오슝 항구에서 출발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과 대만 간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이 발효된 이후 양안 간 교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가오슝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