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숨죽인 '칠레드라마'…국가 브랜드도 끌어올려
칠레는 올 들어 대형 재난을 잇달아 겪었다. 지난 2월 전국을 휩쓴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는 500여명의 사망자와 300억달러가 넘는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 재산 피해에 국민들은 의기소침해졌다. 그러나 이번 구조 작업을 통해 칠레 국민들은 재난 극복을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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