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100만번째 입장객에 서울~상하이(上海) 왕복항공권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연합관은 지난 16일 현재 입장객이 89만명에 달하고 있고 하루 입장객이 3만명 안팎이어서 오는 20일 100만번째 입장객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기업연합관은 금호아시아나, 두산, 롯데, 삼성전자, 신세계이마트,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효성, LG, STX 등 12개 국내 대표기업이 참가해 만든 홍보관이다.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dae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