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피플지가 매년 선정하는 2010년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할리우드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선정됐다.

28일(현지시간) 피플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게리 마셜 감독이 연출한 '귀여운 여인'(1990)으로 데뷔한 로버츠가 올해 피플지 특별판 '가장 아름다운 100인'의 1위로 선정돼 표지모델이 됐다.

로버츠는 데뷔 후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됐으며 표지를 장식한 경우도 4차례나 된다.

이밖에 영화 '지.아이.조'에서 이병헌과도 호흡을 맞춘 채닝 테이텀,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 족장의 딸을 연기한 조 샐다나, 영화 '아이언맨 2'에 출연한 스칼릿 조핸슨 등도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됐으나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작년에는 유방암을 극복한 배우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가장 아름다운 100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buff2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