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1)이 섹시한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는 19일(현지시간), 제니퍼 애니스톤이 론칭한 향수 브랜드 'Lolavie'의 광고 모델이 돼 직접 화보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옷 대신 맨 몸에 타월만 두른 채 석양을 배경으로 모래톱 위에 앉아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그동안 자신의 향수 브랜드를 홍보하는 일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지만, 최근 화보 촬영을 시도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화장품 사업에 헐리우드 대표 섹시스타의 이미지가 긍정적인 작용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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