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쓰나미 발생 5주년을 맞은 26일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시에서 당시 친척들을 잃은 어린이들이 희생자들을 기리는 모래 조각상 앞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2004년 발생한 쓰나미는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등 인도양 연안 13개국에서 23만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첸나이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