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사진)가 최근 재정난에 시달리는 애틀랜타의 한 학교에 150만달러를 기부해 화제다.

윈프리에게서 큰 선물을 받은 학교는 애틀랜타 남동부에 있는 론 클라크 아카데미(RCA)로 다양한 사회 · 경제적 배경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도하는 비영리 학교다. 윈프리의 선물은 이 학교 공동 창립자인 론 클라크 선생님과'오프라 윈프리쇼'에서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