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6일 광대들이 국민적 신앙의 대상인 '과달루페 성모'의 성화를 들고 바실리카로 순례 행진을 하고 있다. 1년간 일자리를 마련해준 과달루페 성모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가진 올 연례행사에는 600여명의 광대들이 참석했다.

/멕시코시티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