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토 일왕(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15일 도쿄 황거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지난달 일왕을 면담했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한 것과 대조적이다.

/도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