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북부 지방에 100년 만에 내린 폭설로 10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눈 피해를 입은 가운데 12일 베이징에서 한 시민이 폭설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있다. 중국에선 지난 8일부터 시작한 폭설로 최소 38명이 사망했다. /베이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