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개최가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온 4일 미국 뉴욕 시내 록펠러센터 광장에서 얼음조각 퍼포먼스 그룹 '피어 노 아이스(Fear No Ice)'가 미국 팀의 우승을 바라는 내용의 얼음조각 작품을 만드는 공연을 펼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