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치러진 미국 뉴욕시장 선거 투표소에 한글 안내 표지가 붙어있다. 뉴욕시는 2002년부터 한글 투표용지를 도입했으며 블룸버그 시장이 3선을 한 이번 선거에선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와 함께 한국어로 된 유권자 안내서를 배포했다. /뉴욕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