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독 분단을 상징하는 체크포인트 찰리(찰리 검문소) 옆 장벽 박물관에 전시된 세계전도. 누군가가 '일본해(Sea of Japan)'를 지우고 '동해(East Sea)'로 고쳐놓았다.

(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