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 북한인권특사에 로버트 킹 전 미 하원 외교위 국장을 지명했다.킹 특사는 톰 랜토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의 비서실장을 지냈다.그는 2004년 입안된 ‘북한인권법’ 발의에도 관여했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