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리튬 매장지인 볼리비아 라파스 인근 우유니 소금호수에 21일 태극기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볼리비아 정부는 휴대폰과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2차 전지의 핵심원료인 리튬을 대량으로 뽑아내기 위한 공장을 각국 정부와 공동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유니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