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리튬 매장지인 볼리비아 라파스 인근 우유니 소금호수에 21일 태극기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볼리비아 정부는 휴대폰과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2차 전지의 핵심원료인 리튬을 대량으로 뽑아내기 위한 공장을 각국 정부와 공동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유니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으로 사망한 가자지구 주민 수가 3만4000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이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마스 보건부는 최근 24시간동안 4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만4012명이 됐다고 전했다.195일간 이어진 전쟁에서 하루에 약 174명씩 숨진 셈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