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마지막 주를 맞아 성지순례에 나선 수십만명의 무슬림들이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대사원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 대사원 중앙의 육면체는 이슬람 제1의 성소인 카바제단이다. /메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