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 당서기 시장 등 최고위 관리들 줄줄이 낙마
이와 관련,중국 전문가들은 리 성장과 쉬 전 시장이 구속된 황광위 궈메이 대표의 뇌물스캔들에 연루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선 장쩌민 전 주석과 후진타오 현 주석의 추종자들간에 보이지않는 권력투쟁에서 선전시의 고위관리들에 불똥이 튄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중국 언론에는 아직 리 성장과 관련한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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