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안경비대는 9.11 테러발생 8주년인 11일 워싱턴D.C. 포토맥강에서 의심선박을 발견하고, 이 선박에 발포를 했다고 CNN방송이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워싱턴D.C. 경찰은 백악관으로 이어지는 교통로를 차단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ks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