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11명으로 늘어났다.

교도(共同)통신은 미야기(宮城)현에서 신형플루 감염자로 의심되는 90대 남성 환자가 사망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진 환자는 모두 11명으로 증가했다.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kim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