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장경찰들이 4일 신장위구르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 전날 한족 수만명이 위구르족의 무차별 주사기 공격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자 중국 정부는 주요 도로 통행을 전면 금지했지만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우루무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