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 총선에서 민주당의 '미녀 자객'들은 자민당의 거물들을 몰락시키며 정권을 교체하는 데 빛나는 기여를 했다. 후쿠다 에리코 후보(28 · 왼쪽부터)와 아오키 아이 후보(44),에바타 다카코 후보(49)가 당선이 확정된 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308석,자민당은 119석,공명당은 21석을 차지했다. /이사하야 ·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