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 · 30 중의원 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인 자민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 간 막판 선거전이 뜨거운 가운데 19일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가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 지원 유세에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 이른바 '미녀자객'으로 불리는 20~30대 여성 정치신인들을 대거 입후보시키며 정권 교체를 노리고 있다. /고리야마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