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마릴린 먼로 곁에 묻히고 싶다면 최소 50만달러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엘지 폰처라는 이름의 여성이 먼로 묘의 윗자리에 있는 죽은 남편의 묏자리를 이장키로 하고, 이 묏자리를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내놓기로 했다.

경매 시장 가격은 50만달러(약 6억2000만원)이며, 위치는 LA '웨스트우드 빌리지 메모리얼 공원'이다.

엘지 폰처는 죽은 남편이 1954년 먼로의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로부터 이 묏자리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묏자리를 파는 이유는 160만달러 규모의 베버리힐스 소재 주택 마련을 위해서다.

엘지 폰처의 남편은 배우자의 묏자리까지 같이 구입했는데, 엘지 폰처는 이 묏자리, 즉 자신의 묏자리로 남편을 이장할 계획이다. 엘지 폰처 자신은 화장해 주기 바란다는 뜻을 표했다.

엘지 폰처의 남편은 23년 전 81세의 나이로 죽었으며, 엘지 폰처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70대라고만 밝혔다.
남편은 전자 회사와 군수사업 등으로 성공한 사업가였으며, 일생동안 12대의 롤스로이스 차를 가질 정도로 큰 돈을 벌었다고 엘지 폰처는 전했다. 또 마피아의 대부 알 카포네의 방탄 차를 만들기도 했다는 것이다.

한편 플레이보이 창간자인 휴 헤프너는 1992년 먼로의 묘 옆자리를 7만5000달러에 구입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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