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에서 '그린 교통'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카 등 그린 카와 자전거를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다.

프랑스 파리는 무인자전거대여시스템인 '벨리브'를 도입해 새로운 명물로 정착시켰다. 전기로 달리는 지상전차도 선보였다.

2011년엔 전기자동차 무인대여소인 '오토리브'도 도입할 예정이다. 유럽 각국이 그린 교통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으로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