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G7ㆍ호주ㆍ한국, 공공부채 증가 위험"
보고서는 9개국의 공공부채 비율이 금융위기 전인 2007년 평균 78.6%였으나 올해는 100.6%,2014년까지는 119.7%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의 경우 같은 기간 29.6%에서 39.4%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IMF는 공공부채의 증가는 금리를 상승시켜 경기 회생을 저해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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