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련군 군모를 쓰고 옛 동독 국기를 든 관광객이 냉전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이 있던 독일 베를린 포츠담 광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베를린 시는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이 되는 오는 11월 성대한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베를린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