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21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컨트리 뮤직 음악회에 도착해 참석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6개월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 음악회에서는 찰리 프라이드,브래드 페이즐리 등이 노래를 불렀다. /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