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합창단원 10여명 신종플루 '의심'
10일 마산보건소와 경남도 등에 따르면 마산보건소에서 지난 8일 인도네시아 합창단 11명이 고열과 기침 증세로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를 받은 결과 신종 플루 증세로 의심돼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거쳐 질병관리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도는 이날 오후 5시 긴급 회의를 갖고 합창대회 계속 여부 등을 포함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b9405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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