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27일 신축 중이던 13층짜리 아파트가 붕괴돼 인부 한 명이 사망했다. 상하이시는 공사 현장이 황푸강 방파제에서 20m밖에 안 떨어진 탓에 물의 압력이 건물에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하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