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마르 봉고 가봉 대통령이 별세했다고 프랑스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봉고 대통령은 그동안 스페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파리연합뉴스) 이명조 특파원 mingjo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