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北 도발행위 중단" 거듭 촉구
반 총장은 이날 유엔 총회 비공식 연설에서 "북한이 부정적인 방향을 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미셸 몽타스 대변인이 전했다.
반 총장은 이어 북한에 대해 "어떤 추가적 도발 행위도 삼가고 조속히 대화의 과정으로 복귀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고 말했다.
(유엔본부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kn020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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