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증시가 2%의 급등세를 보이면서 지수 3,900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

1일 주요지수인 S&P/ASX200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2.0% 76.4포인트 상승한 3,894.4포인트로 마감됐다.

또 종합주가지수인 올오디너리스 역시 2.0% 74.6포인트 오른 3,887.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 3,000선에 바짝 근접했던 주가는 불과 2개월여사이 1,000포인트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증시는 통계청의 소매판매 및 주택 관련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데다 국제상품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난 데 영향을 받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철광석업종이 2%대의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블루스코프스틸은 5.9% 급등했다.

금융업종은 혼조세를 나타내 웨스트팩은행은 0.2% 하락한 반면 커먼웰스은행은 1.7% 올랐다.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ky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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