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푸네스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엘살바도르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31일 코말라파 국제공항에서 환영 나온 어린이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있다. 엘살바도르 첫 좌파 출신 대통령인 푸네스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가운데는 루이스 몬테 브리토 엘살바도르 외무장관. /코말라파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