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첫 감염자가 나왔다.

일본 언론은 보건 관리들을 인용해 미국에서 귀국한 일본 남성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보도했다.

이들은 오사카 출신의 40대 고등학교 교사와 10대 학생 2명으로 미국 디트로이트를 출발, 지난 8일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 교도.로이터=연합뉴스) yunzhen@yna.co.kr